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는 한국인이 아니에요.
와이프도 한국사람이고
제가 생활하는 곳도 한국이고
저의 마인드도 꽤나 한국인 같지만
한국인은 아니에요 ㅠㅠ
(솔직히 이 떄문에 불편한 것도 아주 가~끔 편한 것도 있어요...)
제가 이런말은 하는 이유는
이번 포스팅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해서 입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것은
아마 성인 대부분이 아는 사실일꺼에요.
하지만 요즘들어 국민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는 말들이 많이 들리고 있어요.
그러돈 와중에 오늘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굳이 이름을 붙여보자면
고려대 "김일성 만세 - 대자보 사건"
우선 대한민국은 북한과 '아직도' 휴전 상태인 국가입니다.
즉, 전쟁이 끝난것이 아니라
잠시 쉬고있다는 뜻이죠.
그 말은 '공식적으로'
북한은 '적'
이라는 뜻이 되겠네요.
참고로 "김일성 만세" 대자보의 내용은
진짜로 김일성을 추앙?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지금은 돌아가신 김수영이라는 분의 시입니다.
대충 내용은 아래와 같네요..

대충 내용은 언론탄압에 대한 성토라고 할 수 있네요.
"무슨 말을 하든 자유민주주의 아래서는 합당하다!"
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참고로 저는 이 말에 심히 동의 합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또한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다름아닌 공화당의 대선주자
그것도 현재 부동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라는 사람이 한 말인데요.
그 사람이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IS는 무슬림이니까 모든 무슬림들이 IS가 아닌것이 확인될 때까지 무슬림의 미국입국을 막아야한다!"
라고 말이죠..
저도 뉴스에서 봤지만 정확히 저렇게 말한 것은 아니고
대~충 내용이 저렇습니다.
여러분은 도널드 트럼프의 저런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런 말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자유민주주의니 뭐라 씨부려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신가요?
참고로 저의 의견은 두번째 입니다.
무슨말을 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말이든
그 언어로 인하여 타인의 자유가 침해당했다면
이는 제재를 당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인종차별과 같은 언행이죠.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의 말은 괜찮습니다.
그저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한 것에 불과하니까요.
하지만 말을 했으면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겠지요?
트럼프가 공화당의 대권주자가 아니라
그저 일개 개인이었다면
저런 말을 했어도 사람들은 그냥
"저 트럼프란 사람 좀 과격한듯 ㅇㅇ"
라고 하면서 그를 외면하거나 혹은 소수는 동조하거나 했을 겁니다.
백악관에서도 아무말 하지 않았을 것은 물론이고요.
하지만 정교가 분리되어있고
또한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미국이기 때문에 백악관에서는
"도널드는 대통령 후보의 자격이 없다"
고 하며 사퇴를 종용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를 구속한다거나 탄압한다거나 하지는 않죠.
무슨 말을 하든 그건 자유라는 겁니다.
그럼 한국으로 돌아와봅시다.
한국에는 언론의 자유가 있을까요?
한국에는 발언의 자유가 있을까요?
질문을 조금 돌려봅시다.
저 "김일성 만세" 고려대 대자보는 잘못된 것일까요?
'정전' 상태인 대한민국의 특수정을 생각한다면
대놓고
"김일성 만세!"
를 말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이는 법으로 제재해야 할 수도 있디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대자보만 놓자면
저 대자보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재아래에서 있는 정부라면
어떠한 제재를 받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 대자보에서는 단지 "김일성 만세"를 김일성을 치하하기위해 쓴 단어가 아니라
그저 언론의 탄압에 빚대어 써낸 글귀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독일의 경우를 볼까요?
독일의 경우 아시다시피 세계대전의 패전국입니다.
그것도 1,2차 전부 다 요.ㅠㅠ
그리고 2차대전에서의 히틀러
그리고 그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는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네, 사용하면 철컹철컹합니다.
그럼 모든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것 일까요?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하켄크로이츠와 히틀러를
찬양하거나 미화했을 경우에 처벌 받는 것이지
학술적인 사용이나
비유의 표현
혹은
비판의 용도로의 사용은
허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대한민국의 이슈로 넘어와 볼까요?
대한민국은 현재
국내언론은 물론이고
해외의 언론까지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얼마 전에 해외 어느 신문사에서
"독재자의 딸" 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외교관이 직접가서 항의했다고 하는데...
그 외교관이 항의했던 것이 오히려 더 해외에 이슈가 되었었죠..
해외 신문사에까지 정부의 손이 가는데
국내라고 더 느슨 할 수는 없을 거에요....
저는 이러한 모습들은
특히나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절대로 해서느느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국가는 국민에게 재갈을 씌워서는 안될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재갈을 안씌우면
쓸대없는 말을 하는 사람도
얼토당토 않은 말을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한다고 사람들이 무조건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미국의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은 누구나 다 아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리고 한 때는 공산주의와 적대적관계를 가지고 있던 아주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럼 그런 미국에는 공산주의당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예상하시는데로 미국엔 공산주의당이 있습니다.
미국에 공화당과 민주당이 있듯이 말이죠
그럼 그 당이 언제 생겼느냐!
자그마치 1919년에 생긴 당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Communist_Party_USA)
공산주의와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때도 있었던 당이죠.
즉 미국에서는
그 사람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던
최소한 말할 권리는 줍니다.
하지만 그 말에 사람들이 동의하고 서포트 하는 거는 다른 이야기죠.
만약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에 회의를 느끼고
자유민주주의가 너무 썩어들어가 버리면
차선책으로 공산당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미국에서 공산당출신 대통령이 탄생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꼭 한국이 미국을 때라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국가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틀린 말이라고 모든 것을 단정하고 모든 발언을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말이든 그 말이 틀린말인지 맞는 말인지의 판단은
국민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들 또한 개인이기 때문에
너무 개인주의로 빠질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그 것 또한 한 때이며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자유민주주의 바라는 것은 시기상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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